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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5-1 양우내안애 아스펜 투시도.
세종시 행정수도 이전 논의가 본격화되면서 세종 부동산 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4월 4일 윤 전 대통령 탄핵이 확정되면서, 이와 맞물려 세종시에서는 대통령 집무실 이전과 국회 세종의사당 착공 등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세종시의 행정수도 위상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는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대통령 세종 집무실과 국회 세종의사당 조성사업이 포함된 국가상징구역(210만㎡, 약 63만 평)은 2024년 행복청 주도로 도시건축 통합설계 국제공모 관리가 진행되면서 본격적인 개발 단계에 접어들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세종시는 실질적인 행정수도로 자리 잡기 위한 논의가 더욱 활발해지고 있으며, 향후 행정 기능이 집중되면서 인구 유입과 경제 활성화는 물론 부동산 가치 상승도 기대되는 상황이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에 따르면, 세종시에 건립 예정인 대통령 제2집무실은 애초 계획대로 2027년까지 완성될 것으로 전해졌다. 행복청은 지난 21일 발표한 올해 주요 업무 추진 계획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역시 국회와 긴밀하게 협력 중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대통령 집무실의 단계적 이전과 국회 세종의사당 완전 이전이 정치권 내에서도 광범위한 공감을 얻고 있어, 향후 행정수도 이전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지역구 강준현 의원은 최근 정치권 주요 인사들 사이에서 '행정수도 비전'에 대한 논의가 활발해지고 있으며, 지난 2월말 세종시 토크 콘서트에서도 '국민주권구역' 개념이 제시되며 세종시의 국가 상징성 강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행정수도 조성을 위한 특별법 발의가 준비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러한 기대감 속에서, 세종시 행복도시 3년 만의 신규 공급 단지인 '세종 5-1 L12BL 양우내안애 아스펜'이 세종시의 미래 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감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세종 5-1 양우내안애 아스펜은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합리적인 분양가를 갖춘 데다 전매 제한이 1년으로, 입주 전 전매도 가능해 투자 관점에서도 매력적이다. 이에 따라 시세차익도 기대해볼 수 있으며, 입주는 2028년 3월 예정이다.

'세종 5-1 양우내안애 아스펜'은 KTX 오송역, 남청주IC 등 광역교통망과 가까워 서울 및 전국 주요 도시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세종정부청사, 세종시청, KTX 오송역,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 등이 차량 12분 거리에 위치하며, 합강초·중, 고등학교 예정지 등 교육 인프라도 갖추고 있다. 여기에 인근 명학산단과 명학지구 개발 호재로 직주근접 프리미엄(오송국가산단 포함 인근 15개 산업단지, 약 5만 명 이상 근무)까지 누릴 수 있다.

특히 단지가 들어서는 5-1 생활권은 향후 2년 내 약 6,000세대의 대규모 주거지로 조성될 계획이다. 행복청은 H3블록과 의료5-1블록 일대에 시니어타운(1,300가구) 조성을 추진하고 있으며, L3, L5, L13블록 일대에는 2027년 충청권 하계U대회에 활용될 '세종 선수촌'(1,327가구 규모)이 조기 착공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일대 정주 여건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높은 상품완성도 역시 단지의 경쟁력을 높이는 요소다. 단지에는 스마트홈 시스템, 안면인식 출입관리, IoT 기반 원패스 시스템 등이 도입돼 주거 편의성이 대폭 강화된다. 또한 각 세대에는 24인치 대형 월패드, 고화질 IPS 터치 스크린, IoT 허브가 설치되어 홈네트워크 및 AI 기반 서비스와 연동된다.

이뿐만 아니라, 자율주행 연계형 스마트 주차 관제 및 유도 시스템, 단지 공용 Wi-Fi, 스마트팜 서비스 등 다양한 도시형 스마트 서비스가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더불어, 단지 전체가 BIM 기반 디지털 트윈 기술로 구축돼 입주민과 관리자가 도시 정보를 실시간으로 시각화하고 모니터링할 수 있다. 통합운영센터와 연계된 스마트 관제 시스템을 통해 에너지, 보안, 교통, 커뮤니티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통합 관리될 예정이다. 이러한 최첨단 스마트 설비는 5-1 생활권이 명실상부한 K-스마트시티로 자리잡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는 전용 84㎡ 단일 타입으로 총 698세대로 구성되며, 미래 주거 트렌드에 맞춘 첨단 설계가 적용된다. 세대 내부는 침실 3개와 욕실 2개로 구성되며, 타입별로 팬트리와 현관 창고 등 넉넉한 수납공간이 제공된다.

특히 공용 욕실은 세면대 분리 구성으로 건식 욕실이 적용되며, 주방은 11자, ㄱ자, ㄷ자 등으로 구성돼 활용도를 높였다. 일부 세대에는 기존 돌출형 발코니보다 확장된 2.1m 길이의 돌출형 발코니가 적용돼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이재명 대표도 대통령실 세종 이전 등을 검토하도록 언급하기도 했던 만큼 세종 5-1 양우내안애 아스펜은 행정수도 조성의 수혜를 직접적으로 누릴 수 있을 것"이라며, "이러한 기대감이 이미 지난 청약에서도 나타났던 만큼 빠른 완판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견본주택은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 일원에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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